[신문칼럼 번역 | 이코노미스트] 아시아를 주름잡던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FEER)'의 몰락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는 2000년대 초중반까지 아시아 경제를 공부하는 이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경제 매체였다. 사실상 교과서나 다름 없는 매체였다. 맹렬한 기자정신과 치밀한 경제자료를 축적한 이 매체는 아시아를 무대 삼아 맹렬한 활동을 벌여왔지만 2010년을 넘기기 못했다. 그 이유를 분석한 아주 오래된 칼럼을 꺼내들어 봤다. 오늘날 아시아 관련 매체가 가진 고민과 비교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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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승
| 루트아시아
 

[신문칼럼번역 | 미얀마타임스] 정의로운 브루나이 그리고 왕자의 호화 유람선과 트럼프


브루나이에서 사라진 또 하나가 있다면 <브루나이 타임스>다. 불과 10여 전에 만들어져서 보다 보수적인 <브루나이 불레틴>의 라이벌로 활약했다. 이 신문은 최근 폐간했다. 도저히 버틸 수가 없었고, 수백명의 직원들이 해고됐다. 물론 이익을 많이 내지 못했기 때문인데 많은 이들이 단순히 이것만을 원인으로 보지 않는다. 좋은 얘기를 많이 발굴했고 온라인 뉴스도 훌륭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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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아시아 번역팀
| RootAsia
 

[신문칼럼번역|필리핀 인콰이어러] 2016년 끔찍했던 한 해를 뒤로 하고


새해를 앞두고 터진 암울한 소식들을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필리핀 국민 특유의 낙관주의를 발휘하는 것이리라. 여러 조사에 의하면 필리핀 국민들은 자신이 겪고 있는 삶의 조건이 어떠하든, 매년 연말연시에는 항상 강력한 희망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다.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우리 국민들의 희망사항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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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승
| 루트아시아 편집위원
 

[신문칼럼 번역 | 데일리 인콰이어러] 독재자 마르코스의 국립묘지 이장에 관한 "배신"


마르코스 일가가 국가를 자기 재산인양 털어먹고 여러 종류의 폭력을 자행한 것에 대해 어떠한 사과도 한 적이 없다. 국민 모두가 ‘영웅들을 위한 묘지’라고 생각하는 국립묘지에 묻히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는 마르코스다. 국민들을 지켜내기 위해 헌법이 그토록 막고자 하는 범법자가 있다면 그는 바로 마르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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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승
| 루트아시아 번역팀
 

[특집] 동남아 고속철 시리즈 ③미싱 링크를 이어라<5>순다대교의 선물은 지역 균형발전


순다대교는 이 측면에서 동인도네시아를 돕지는 못해도 수마트라의 각 주는 도울 수 있다. 게다가 대교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 람풍 주는 소득과 인간개발지수 두 지표를 볼 때 술라웨시 평균보다 더 발전되지 않은 저개발 지역임이 분명하다. 특히 람풍 주의 상황 덕분에, 대교는 균형 발전에 역행하는 투자라고는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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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 과학철학자
| Rootasia 객원
 

[신문칼럼 번역 | 데일리 인콰이어러] 두테르테語: 해외 언론을 위한 간단 가이드


고로, 앞으로는 두테르테가 “엿먹어라”고 말했을 때, 일반 신문이나 방송에서 이를 여과없이 내보내기 어려운 말인만큼, 언론에서는 자동으로 “나는 이 문제에 관한 한 당신의 입장에 강하게 반대의사를 밝힙니다. 그리고 당신의 발표에 강렬한 불쾌감을 표시하고자 합니다”라고 바꿔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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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승 | 편집위원
| 루트아시아